지난 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에서는 배우 염정아, 박준면, 김혜윤, 덱스 등 멤버들이 필리핀 보홀에서 코코넛 수확에 나섰다.
덱스를 비롯해 각자 방법대로 코코넛 따기에 열을 올렸다. 순조롭게 진행 중이던 덱스는 나무에서 내려오다가 미끄러지기도. 4개를 수확한 그가 “이 방법은 고수만 쓰는 걸로, 초짜는 안 될 것 같아”라고 솔직히 말했다.
같은 시각 염정아, 김혜윤은 다섯 개를 한 번에 따기 위해 갑자기 줄다리기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나 뜻대로 되지 않자, 염정아가 자리를 떴다. 김혜윤이 나 홀로 코코넛과 싸우는 모습이 웃음을 유발했다.
tvN ‘언니네 산지직송’ 화면 캡처
특히 김혜윤이 숨을 몰아쉬며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큰 웃음을 줬다. 그를 목격한 덱스가 “키보다 몇 배나 큰 장대를 들고”라면서 배꼽을 잡았다. 김혜윤 자신도 폭소했다. “난 이거 하나가 감당하기 너무 어려워”라고 고백하자, 덱스가 “그래 보여, 조심해”라며 웃었다.
김혜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나름대로 만만해 보이는 코코넛 나무를 찾아냈다. “한번 타 보면 안 돼? 낮은데?”라고 하더니 나무 타기를 시도해 이목이 쏠렸다. 양말 투혼을 펼쳤지만 결국은 실패였다.
김혜윤의 뒷모습을 본 염정아가 새어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가 “울고 싶다, 진짜. (지금 나오는) 음악이 너무 슬픈데, 네가 그러고 있는 게 더 슬퍼”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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