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영하 17도의 날씨 속에 멤버들이 홍천 일손돕기에 돌입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은 “홍천에서는 마트에 나오려면 한 시간 이상 걸린다”며 “부탁받은 물건을 사서 가고 염화칼슘도 나눠드리고 가겠다”고 일정을 설명했다.
이날의 배달 목록은 요가 매트와 청소 및 생활용품, 셔틀콕, 과일과 주전부리였다.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기 위해 마트에 들어선 유재석은 “어르신들이 단것을 좋아하신다”며 “초콜릿 같은 것을 사 가야 한다”며 어르신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하하는 “약과는 어떠냐?”고 제안했고, 유재석은 “너는 왜 그러냐?”며 한숨을 장난스레 쉬었다. 하하는 “형은 진짜 신기한 게 내가 말하면 들어보기도 전에 싫어한다”라며 “내가 얘기해서 싫으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어, 맞아”라고 쿨하게 인정해 하하를 당황하게 했다.
이후에도 하하는 카스텔라를 추천했지만 재차 거절당했고, “재석이 형은 내가 이야기하면 싫어한다니까 참 이상한 사람”이라며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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