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야구선수 김하성이 무지개 라이브에 출격했다.
한국인 최초, 아시아 최초로 골드 글러브의 유틸리티 부문을 수상한 월드 클래스 유격수 김하성이 무지개 라이브에 떴다. 앞서 고강용 아나운서는 야구선수 중 제일 좋아하는 선수라며 팬심을 고백하기도. 김하성은 TV에서 본 것보다 스튜디오가 작은 것 같다며 수줍게 ‘나 혼자 산다’ 출연 소감을 밝혔다.
MBC ‘나 혼자 산다’
김하성이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온 소식이 전해졌다, 연봉 총액 700억 원까지 나온다는 말에 김하성은 “제 에이전트가 열심히 일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기안84가 가고 싶은 팀을 묻자, 김하성이 “노코멘트하겠습니다”라며 당황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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