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쇼트커트 헤어와 누드톤 슬립으로 우아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미모를 선보였다. 넷플릭스 새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로 복귀한다. 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우아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3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글로벌 주얼리 브랜드와 함께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누드톤 슬립 상의에 짧은 쇼트커트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한층 대담한 매력을 드러냈다.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는 절제된 포즈 속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어진 흑백 콘셉트 컷에서는 특유의 청초함과 카리스마가 어우러지며, 우아함 속의 섹시함을 완성했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이번 화보는 브랜드 특유의 클래식함과 송혜교의 세련된 이미지가 만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단발보다 더 짧은 헤어가 이렇게 잘 어울릴 줄이야”, “진짜 우아함의 정석”, “고혹적이면서도 품격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2026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새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 출연을 확정하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번 작품은 감정의 깊이와 치유를 다루는 서사로 알려져, ‘더 글로리’ 이후 또 한 번의 변신이 기대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