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모두 주저할 때 과감한 애 시식…“고소해” 감탄

  • 뉴스1
  • 입력 2025년 4월 7일 23시 25분


‘푹 쉬면 다행이야’ 7일 방송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박준형이 과감한 시식으로 주목받았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그룹 god 박준형이 모두가 주저하는 애 시식에 나서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날 간자미를 잡은 선장이 “누가 이거 애 한번 먹을 사람?”이라고 해 이목이 쏠렸다. 출연진들이 생소한 비주얼이 기피하고 있었다.

이때 박준형이 “제가 먹어보겠다”라며 외쳤다. 평소 비린 음식 등을 잘 먹지 못한다는 그가 과감하게 시식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박준형이 애를 먹자마자 감탄했다. “알지? 나 원래 이런 거 안 먹는데, 거짓말 안 하고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해”라고 극찬했다.

이 말에 셰프 이원일이 누구보다 빠르게 마지막 애를 사수했다. 그 역시 감동하며 맛을 음미했다. 이원일은 “너무 고소해. 이건 귀한 거라 진짜 먹어볼 만하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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