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해외서 대상포진 걸려…고약하다”

  • 뉴시스
  • 입력 2023년 12월 3일 15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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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대상포진에 걸렸다고 밝혔다.

윤종신은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인생 첫 대상포진을 여행 중에. 해외 첫 병원 진료. 돌아와서 또 약 처방. 아 아 고약하네 이놈”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윤종신이 처방받은 약이 담겼다.

이를 본 가수 백지영은 “녹화 끝날 때 보니까 어떻게 일을 했나 싶을 정도던데 맴찢”이라는 댓글로 그를 위로했다. 다른 누리꾼들은 “얼른 쾌차하세요”, “이 아픈 병을 해외에서요? 얼른 회복하시길 기도할게요”, “아프지 마세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윤종신은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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