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승부욕 이 정도였나…마지막 베네핏 위한 열정↑

  • 뉴시스
  • 입력 2023년 2월 1일 0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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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aespa)가 불타는 승부욕을 드러낸다.

1일 오전 11시 공개되는 OTT 웨이브(Wavve) 예능 ‘에스파의 싱크로드’ 11·12회에서는 최종 미션 장소에서 ‘ae-key 찾기 레이스’를 펼치는 에스파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에스파는 최종 미션 장소에서 ‘ae-key 찾기 레이스’를 진행한다. 총 20개 이상의 ‘ae-key’를 모아야 하는 싱크로드 최종 미션을 완수하려면 최소 7개가 더 필요한 상황. 멤버들은 숨겨진 ‘ae-key’를 찾기 위해 여행의 마지막 장소인 효석 달빛 언덕으로 떠난다. 언덕 곳곳에 숨겨진 ‘ae-key’를 찾아야하는 ‘보물찾기 레이스’에서 최종적으로 ‘ae-key’를 가장 많이 모은 멤버에게는 엄청난 혜택이 주어진다고. 본격 개인전에 돌입한 멤버들은 각자 신발 끈을 동여매는 등 승부욕을 발산한다.

이어 ‘ae-key’ 찾기 미션과 함께 즉석카메라로 다른 멤버의 눈, 코, 입이 모두 담기게 찍어오는 일명 ‘포토맨’ 게임이 진행된다. 이 게임의 우승자 역시 어마어마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포토맨’ 게임 중 불태워서 없애 버려야 할 레전드 사진들이 탄생해 웃음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뛰어난 눈썰미로 백발백중 ‘ae-key’를 찾아내는 명탐정 멤버, ‘포토맨’ 미션에 열중한 파파라치 멤버, 살금살금 다가가 사진을 찍고 도망치는 기습 공격 전문 멤버, 함정 카드만 모으는 똥손 멤버 등 각자의 개성대로 미션에 임하는 에스파의 모습이 공개된다.

마지막으로 카페에서 2박 3일간의 싱크로드 여정을 마무리하며 멤버들은 다음 여행에서 해보고 싶은 것을 하나씩 이야기한다. 특히 카리나는 첫 리얼리티에 대한 소감을 나누던 중 “방송 생각 안 하고 날 것을 보여드린 것 같아 걱정된다”며 익살스럽게 얘기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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