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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391가지 도핑검사 진행…로이더 의혹 벗겠다“
뉴시스
입력
2021-11-09 15:32
2021년 11월 9일 15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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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이 로이더(약물로 근육을 키우는 사람) 의혹에 대해 거듭 부인하며, 도핑 검사를 받겠다고 밝혔다.
김종국은 9일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서 “이번 기회에 모든 약물을 검증하겠다. 2022년 기준 가장 최근까지 업데이트 된 불법 약물 단 한 가지도 빼지 않은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기준 391가지 도핑검사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간, 돈 여러 가지 소모가 많을 작업이겠지만 그 만큼의 가치가 있을 거라고 믿는다”며 스포츠의학연구검사실험실의 검사지와 검사 도구들을 공개했다.
앞서 최근 캐나다 출신의 보디빌더 그렉 듀셋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김종국이 근육을 키우는 과정에서 약물을 복용했을 것”이라며 “45세의 몸으로 보기에는 지나치게 좋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종국의 1996년, 2001년, 2016년 사진을 보여주며 “최근에도 몸이 좋아지고 있다. 45세에는 35세나 25세의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 레벨을 가질 수 없다”며 김종국이 호르몬 대체 요법을 썼다고 의심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꾸준한 노력과 정신력으로 46세에 남성 호르몬 수치가 9.24를 찍었다”며 약물 논란을 부정했다.
한편, 김종국은 최근 헬스 전문 유튜브 채널 ‘짐종국’을 개설해 구독자 229만명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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