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패트리 “암호화폐 투자로 4년만에 5400% 수익률 기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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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11월 2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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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 © 뉴스1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 © 뉴스1
기욤 패트리가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 암호화폐 수익률을 밝힌다.

2일 오후 5시에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는 노홍철, 김종민, 딘딘, 온유, 미주 등 개미군단이 투자설명회의 애프터파티를 콘셉트로, 초대된 VVIP 고객들과 함께 암호 화폐를 비롯한 다양한 알짜배기 정보를 공유하며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초대된 게스트로 출연한 기욤 패트리는 4년 전 암호화폐 투자를 시작했다며, 현재 약 5400%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욤은 큰 수익을 낸 암호화폐를 현재까지도 계속 보유하고 있는 이유를 설명하고, 암호화폐의 변동성에 대해서 언급하며 10년 후 코인 가격에 대한 놀라운 극과극 의견을 내놓아 개미군단을 긴장시켰다는 전언이다.

코인 투자의 위험성을 전하던 김프로마저 “그래도 부럽긴 부럽다”라고 감탄한 기욤의 코인 투자 비법에 빠져든 개미군단은 당장이라도 코인을 사러 달려갈 기세로 질문을 퍼부어댔다는 후문이다.

반면 자신 있게 코인 1세대로 본인을 소개한 노홍철은 암호화폐 투자로 수익률이 마이너스 97%를 기록하고 있다고 고백하며, 웃지도 울지도 못할 코인 투자 히스토리를 털어놓았다.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의 급등락에 따라 효심이 롤러코스터를 탄다고 에피소드(일화)를 공개하는 등 주식뿐 아니라 암호 화폐에서도 ‘홍반꿀’(노홍철과 반대로 투자하면 꿀) 매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이날 노홍철의 숨겨진 정보원 ‘윤박사’가 최초로 직접 등장해 자신을 둘러싼 오해를 해명하고 시청자의 목소리를 전해 웃음을 더했다. 그동안 목소리로만 등장했던 노홍철의 숨은 주식 정보원이자 삼십년지기 친구인 ‘윤박사’는 ‘뚠뚠 인베스트’의 사외이사 자격으로 시청자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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