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오은영 “엄마가 아이를 너무 몰라”

뉴시스 입력 2021-10-22 16:42수정 2021-10-2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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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가 소통의 언어 사용이 부족한 금쪽 엄마에게 맞춤형 처방을 제시한다.

22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5년 째 반항하는 큰 아들, 자해 행동을 일삼는 둘째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부부가 다시 등장한다. 엄마는 “2주간 오은영 박사님의 솔루션을 진행하면서 변화가 생겼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지난 녹화 후, 오은영이 가족들과 직접 만나 솔루션을 진행한 현장이 공개된다. 오은영은 “가족들의 가장 큰 문제는 소통이 잘 안 되는 것”이라며 문제점의 해결 방안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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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고성만 오가던 가족들이 웃으며 편안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자 출연진들은 모두 감탄한다.

다음 영상에서도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러나 화기애애한 대화가 이어지는 것도 잠시, 또 다시 첫째 금쪽이는 말문을 닫는다.

이를 지켜본 오은영은 “엄마가 첫째 금쪽이를 너무 몰라, 답답하고 막막한 느낌이 든다”며 “아이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못한 것이 현재 불통의 가장 큰 이유”라고 분석한다. 이어 “(첫째 금쪽이는) 조심스럽고 신중한 성격이며 완벽주의 성향이 있어 제대로 해내지 못할 일이라고 생각되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아이”라고 반전 해석을 내놓는다.

한편, 또 다른 영상에서는 둘째 금쪽이가 게임을 하는 모습이 보인다. 엄마가 게임을 그만하라고 하자, 금쪽이는 휴대폰을 던지며 화를 낸다. 엄마가 휴대폰 던진 행동을 지적하니, 금쪽이는 “잘못했다”며 이전보다 더 격하게 자해 행동을 한다.

오은영은 “아동 자해는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된다”며 “둘째 금쪽이 내면의 어려움이 아직 남아 있는 것 같다”고 말을 덧붙였다. 또 “금쪽이의 행동에 있어 엄마의 태도를 살펴봐야 한다. 갈등 상황을 끝맺지 않고 계속 이어 나가는 엄마의 행동을 멈추는 게 중요하다”라고 당부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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