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아들 준수 “올해 나이 15살, 키는 170㎝ 넘어” 폭풍 성장한 근황

  • 뉴스1
  • 입력 2021년 5월 20일 0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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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 뉴스1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 뉴스1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준수가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과거 가족 예능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던 배우 이종혁 아들 준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MC 유재석, 조세호는 “준수가 이렇게 컸구나, 우와”라며 그를 반겼다. 조세호는 준수를 보자마자 “나보다 크네?”라면서 키를 비교해 웃음을 샀다.

유재석은 자리에 앉은 준수를 바라보며 “전 국민이 애정으로 키운 국민 조카 이준수군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준수는 “안녕하세요, 이종혁 아들 이준수예요”라며 해맑게 인사해 웃음을 더했다.

특히 준수는 “8년 전 예능 출연했을 때 7살이었다. 현재 15살이다. 07년생”이라며 “키는 170㎝ 넘는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옆에 있던 조세호는 “이야~ 너무 부럽다. 나 이만큼만 됐으면 좋겠어”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준수를 향해 “조셉 어디 데리고 다녀도 되겠다”라며 배꼽을 잡았다.

준수는 “요새 어떻게 지내냐”라는 질문에 “요즘 개인 채널 운영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온 이유에 대해 유재석이 보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또 이 자리에서 “휴대전화 배경화면을 보여주고 싶다”라더니 제일 좋아하는 음식인 순댓국밥 이미지를 공개해 폭소를 선사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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