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업 프리미엄 안주 간편식 브랜드 주당맛집, 전속모델로 개그맨 김영철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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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5월 10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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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온·오프 브랜드 커머스 기업 글루업은 자사 한식 HMR(가정 간편식) 브랜드 진지(jinji)의 프리미엄 야식·안주 브랜드인 주당맛집의 전속모델로 개그맨 김영철을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글루업은 모델선정 이유에 대해 “개그맨 김영철은 TV예능, 라디오, 유튜브 등 다양한 미디어 채널들을 통해 시청자들과 오랜 시간 소통하며 대중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해왔고 국내 대표 TV예능 및 라디오 프로그램인 ‘아는형님’과 ‘철파엠’ 등을 다년간 진행하며 최정상 엔터테이너로의 활약은 물론 이로 인한 국내 및 글로벌까지 매우 높은 대중적 인지도를 갖추고 있어 이번 ‘주당맛집’의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영철은 최근 진행된 광고촬영 현장에서 특유의 위트와 개그 감 넘치는 콘셉트로 촬영에 임하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리드하는 등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는 전언이다. 그는 주당맛집의 전속 모델로서 소비자와 소통하며 다수의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주당맛집은 ‘주당들이 전국 안주 맛 집들을 돌며 찾은 최고의 주당 맛 집’ 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브랜드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남녀노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영철을 주당맛집 모델로 발탁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미주와 오세아니아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아세안 국가를 포함해 아시아 등 세계 전역으로 브랜드 성장을 기대한다”며 “트렌드를 주도하는 김영철의 다재다능하고 친근한 이미지와 당사 브랜드의 뛰어난 제품력과 마케팅 능력을 잘 결합하여 주당맛집이 빠르게 프리미엄 안주 HMR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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