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고백’ 야옹이 작가 “따뜻한 마음 다들 감사합니다”

뉴스1 입력 2021-02-19 11:15수정 2021-02-1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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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웹툰 ‘여신강림’으로 잘 알려진 야옹이 작가가 싱글맘 고백 후 이어진 응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야옹이 작가는 18일 자신의 SNS에 “따뜻한 마음 다들 감사합니다♥ 친구들도 모두 고마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선물로 받은 것으로 보이는 핑크색의 꽃다발이 보여졌다.

야옹이 작가는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싱글맘임을 고백해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저에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목숨보다 소중한 꼬맹이가 있어요”라며 “제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며 지켰고 여전히 지키고 있는 존재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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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다고. 그는 “저는 아이를 키우면서 새로운 사랑을 배웠고 철이 들었습니다, 제 인생의 이유가 된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웃는 날보다 눈물로 지낸 시간이 훨씬 많았지만, 이제는 아이가 지친 저를 달래줍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제 삶의 원동력이며 가장 소중한 존재이자 평생 지켜야 할 존재이기에 저는 매일매일 지치고 힘들어도 힘을 냅니다”라면서 “그렇게 소중한 만큼 많는 분들께 저의 개인사를 이야기하는 데 있어 조심스러웠던 부분이 있었습니다”라고 했다.

야옹이 작가는 트라우마로 인해 정신과 치료를 받았던 힘든 시기에 친구들, 가족들, 그리고 연인인 웹툰작가 전선욱이 있어서 힘을 낼 수 있었다고 했다.

또 그는 “저랑 똑 닮은 외모와 성격이라 보고 있으면 걱정도 되지만 세상 가장 든든한 존재인 예쁜 내 아이”라며 “이렇게 모자란 나를 세상에서 가장 믿고 사랑해 주는 우리 꼬맹이한테 항상 고마워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그는 “홀로 아이를 키우는 것이 힘들 때도 있지만 아이의 웃음을 보면 힘든 것도 다 사라집니다”라며 “요녀석을 지키기 위해서 더 열심히 살아갑니다”라고 다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동안 너무 수고했고 고생했어요. 야옹작가님이 좋은 사람이라 주변에 좋은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힘든 상황에서 아이를 책임지며 키우고, 주변 도움을 당연하게 받아드리지 않고 감사해하는 마음도 얼굴만큼 아름다워요”, “앞으로도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응원할께요”, “야옹이 작가님 이런 얘기 많이 조심스러우셨을텐데”, “이 글을 보고 오히려 제가 위로를 받고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라면서 그녀를 응원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지난 2018년 웹툰 ‘여신강림’으로 데뷔했다.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과거 쇼핑몰 피팅 모델로도 활동한 특별한 이력이 알려지기도 했다.

또한 남자친구인 전선욱 작가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1991년생 30세인 야옹이 작가와 1987년생인 34세 전선욱은 4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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