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석 측 “허위사실 유포 혐의 피소? 소장도 못 받아…사실일 경우 법적대응”

  • 뉴스1
  • 입력 2020년 12월 9일 14시 27분


배우 박은석 © News1
배우 박은석 © News1
배우 박은석의 피소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은 아직 소장도 받지 못했다며 사실일 경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9일 박은석 측 관계자는 뉴스1에 “보도를 통해 나온 부분은 사실 관계가 명확하지 않은 일방적 주장”이라며 “소장도 받지 못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 소장을 받게 될 경우 우리 측 역시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여 향후 대응책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박은석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피소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은석은 지난 2017년 연극인 단체 채팅창에 A씨가 캐스팅디렉터라는 명목으로 배우들에게 접근해 권력을 행사 취지의 의견을 남겼다. 그러나 A씨는 박은석의 주장은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은석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 중이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