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초등학생부터 스케이트 ‘덕후’…이젠 직접 제작”

  • 뉴스1
  • 입력 2020년 12월 4일 15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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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 크리에이티브 제공
WH 크리에이티브 제공
가수 장우혁이 ‘스케이트 덕후’를 넘어 직접 제작한다고 말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취미 부자’로 알려진 가수 장우혁이 출연했다.

이날 장우혁은 스케이트, 캠핑, 춤 ‘덕후’로 소개됐다. 장우혁은 “카페도 하고 있고 (바리스타) 자격증도 있다”면서 “재미있다. 즐기면서 사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날 브라이언은 “내가 예전에 우혁이형과 같은 아파트 살았는데 바이크 타는 걸 많이 봤다. 나는 스쿠터를 탔고, 바이크는 환희가 많이 탔다”라고 말했다.

스케이트에 대해 장우혁은 “H.O.T 때 사진을 봐도 스케이트를 들고 있는 모습이 있다”며 “초등학교 때부터 탔는데 어릴 때 본 스케이트를 타는 영화가 많았다”라고 했다.

이어 “때부터 쭉 타다가 이제는 한 번 만들어 보자고 생각해서, 내가 디자인해서 넘기고 받아서 바퀴 달아서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판매해보라는 말에 “내가 다 만들기는 어렵고 공장에 의뢰해서 받아야 한다”라면서 관심을 보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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