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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 김국진 집 살 뻔했다?…끝내 매수 포기한 이유
뉴스1
업데이트
2020-12-03 05:54
2020년 12월 3일 05시 54분
입력
2020-12-03 05:52
2020년 12월 3일 05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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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배우 정우가 개그맨 김국진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정우는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김국진과 매수인, 매도인 관계가 될 뻔한 사연을 전했다.
정우는 김국진과 이웃사촌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김국진은 “정우, 김유미 부부가 저희 집을 보러 온 거다”라고 회상했다.
김국진은 “집은 마음에 들어하더라. 근데 며칠 뒤에 또 보러 왔다. 그러다 며칠 이따가 또 왔다는 거다”라며 “그 친구는 우리집에 왜 이렇게 자주 오냐고 강수지에게 물었다”라고 전해 웃음을 샀다.
김국진은 이어 “우리집에 연예인이 온 적이 없다. 근데 이 부부만 3번인가 왔다. 그래서 내가 ‘그렇게 자주 올 거면 와서 살라 그래’ 했었다”라고 밝혀 폭소를 더했다.
하지만 여러 번 고민했던 정우, 김유미 부부는 끝내 매수를 포기했다고. 정우는 “살던 집에 그대로 살고 있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매수를 포기하게 된 이유도 공개했다.
정우는 “집은 너무 예뻤다. 크기도 그렇고 제 취향과 딱 맞았다. 하지만 제가 소음에 민감해서 포기하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김국진의 집이 도로변이었다는 것.
정우는 “소음을 체크해 보려고 여러 번 간 거였다”라고 말했다. “몇 시에 찾아간 거냐”라는 김구라의 물음에 김국진은 “아침에도 오고 저녁에도 왔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말에 정우는 “죄송스러웠다. 민망하기도 했다”라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자 김국진은 “결정권은 김유미씨에게 있었던 거다. 여긴 그냥 따라다니고”라는 농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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