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유주, 적재 노래 듣고 눈물 “과거 생각 나”

  • 뉴스1
  • 입력 2020년 11월 19일 15시 51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걸그룹 여자친구 유주가 가수 적재의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2006’의 타이틀곡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을 라이브로 들려줬다.

이날 적재가 노래를 마친 뒤 여자친구 유주는 눈물을 흘렸다. 그는 “과거에 친구들과 천진난만 했을 때가 떠올랐다”며 “후렴구에 나오는 말을 하며 헤어졌는데 나와서 놀랐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적재는 “오묘한 기분이 든다”라고 했다.

한편 적재는 지난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 ‘2006’을 발매하고,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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