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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유주, 적재 노래 듣고 눈물 “과거 생각 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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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9 15:53
2020년 11월 19일 15시 53분
입력
2020-11-19 15:51
2020년 11월 19일 15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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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걸그룹 여자친구 유주가 가수 적재의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2006’의 타이틀곡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을 라이브로 들려줬다.
이날 적재가 노래를 마친 뒤 여자친구 유주는 눈물을 흘렸다. 그는 “과거에 친구들과 천진난만 했을 때가 떠올랐다”며 “후렴구에 나오는 말을 하며 헤어졌는데 나와서 놀랐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적재는 “오묘한 기분이 든다”라고 했다.
한편 적재는 지난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 ‘2006’을 발매하고,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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