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있다’ 오정연, 자동차 유리창 깨기 성공…“짜릿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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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11월 13일 03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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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나는 살아있다’ © 뉴스1
tvN ‘나는 살아있다’ © 뉴스1
‘나는 살아있다’ 오정연이 자동차 유리창 깨기에 성공했다.

12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에서는 침수 차량 탈출 훈련을 받는 교육생 6인 김성령, 김민경, 이시영, 오정연, 김지연, 우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교관들은 자동차 헤드레스트로 자동차 유리창 모서리를 가격해 유리창을 깨는 법을 알려줬다. 침수 사고 시 꼭 필요했던 훈련이었던 것. 이에 오정연이 유리창 깨기에 도전해 시선을 모았다.

오정연은 헤드레스트를 잡고 침착하게 유리창을 타격하며 유리창 깨기에 성공, 모두가 환호했다. 오정연은 “처음엔 안 깨지다가 몇 번 시도하니까 깨졌다”고 전하며 “내가 해냈다는 희열이 느껴졌다. 지금 생각해도 짜릿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나 오정연은 침수 차량 훈련에 본격적으로 돌입하자 물이 차오른 차에 당황한 모습으로 실력 발휘를 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tvN ‘나는 살아있다’는 대한민국 0.1% 특전사 중사 출신 박은하 교관과 6인의 전사들이 재난 상황에 맞서는 본격 생존(生zone) 프로젝트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한편 tvN ‘나는 살아있다’는 대한민국 0.1% 특전사 중사 출신 박은하 교관과 6인의 전사들이 재난 상황에 맞서는 본격 생존(生zone) 프로젝트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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