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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정수정 “김연아와 여전히 잘 지내…‘애비규환’ 시사회 왔다”
뉴스1
업데이트
2020-11-12 11:38
2020년 11월 12일 11시 38분
입력
2020-11-12 11:37
2020년 11월 12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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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캡처 © 뉴스1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김연아와 2011년 SBS 예능 프로그램 ‘김연아의 키스&크라이’를 함께 한 이후부터 계속 연락을 주고 받으며 잘 지낸다고 말했다.
정수정은 1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자신의 신작 ‘애비규환’의 시사회에 김연아가 참석한 것에 대해 “예전에 ‘키스 & 크라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을 했는데 그 때 인연으로 잘 지낸다”고 말했다.
이날 정수정은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써치’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그는 “여군 역할이니까 액션을 많이 해야했고 무거운 것도 많이 들고 해야해서 체력 훈련을 열심히 했다”며 “총 쏘는 것도 배우고 무술을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몸이 아파서 도수 치료를 많이 받았다며 “그런데 몸 쓰는 걸 좋아해서 그런지 할 때는 재밌다, 하고 나서 앓아 눕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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