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가람, 12일 육군 현역 입대 “별도 행사無”

  • 뉴시스
  • 입력 2020년 10월 12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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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가람이 12일 현역 입대한다.

정가람은 이날 육군 현역으로 입대, 국방의 의무를 시작한다.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입대할 예정이다.

1993년생 정가람은 올해로 한국 나이 28세다.

2011년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단역으로 데뷔해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미스트리스’, ‘동백꽃 필 무렵’ 등에 출연했다. 영화 ‘4등’으로 제53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배우상을 받았다.

지난해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주연을 맡았고, 올해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서 활약했다. 영화 ‘출장수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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