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속 영화관]내기 바둑판을 전전하던 귀수는 스승을 잃은 복수를 다짐하고…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9월 30일 03시 00분


코멘트

신의 한 수: 귀수 편(KBS2 1일 오후 9시 20분)

서울에 쫓기듯 올라와 내기 바둑판을 전전하던 귀수(권상우)는 스승 허일도를 잃고 복수를 다짐한다. 생전 스승이 알려준 ‘똥선생’을 찾아 연마한 귀수는 ‘무당’ ‘부산 잡초’ 등을 찾아 스승의 복수에 성공한 뒤 전국을 돌며 바둑 고수를 이겨나간다. 그의 목표는 누나를 해한 황덕영 바둑교실의 황덕영. 황덕영의 딸을 납치한 귀수는 딸의 목숨을 걸고 내기를 건다. 황덕영이 데려온 바둑기사 100명과 대결해 1명이라도 자신을 이기면 딸을 살려주겠다고 제안한 것. 하지만 자신에게 내기 바둑에서 지고 자살한 사람의 아들이 나타나는데….
#추석 특선영화#신의 한 수: 귀수 편#kbs2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