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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천일야사’ 개편 31일 첫방…김민경·김대희 추어탕 먹방
뉴시스
업데이트
2020-08-27 17:04
2020년 8월 27일 17시 04분
입력
2020-08-27 17:03
2020년 8월 27일 17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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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의 장수프로그램 ‘천일야사’가 개편으로 시간대를 옮겨 월요일 저녁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27일 채널A에 따르면 ‘천일야사’는 개편으로 오는 31일 오후 8시40분에 첫 방송된다.
오는 31일 개편 첫 방송에서는 새로운 콘셉트로 탈바꿈한 두 개의 코너를 선보인다. 주인공은 화제의 먹방스타 개그우먼 김민경과 개그맨 김대희 듀오, 트롯여신 지원이와 개그우먼 안소미다.
김민경, 김대희가 주연을 맡은 코너는 음식에 얽힌 역사를 재미 있는 사극으로 풀어보는 ‘위대한 식史’다. 환상의 개그 듀오가 매회 바뀌는 시대적 상황에 따라 이색 ‘부캐’를 선보이며 특급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첫 회는 조선시대에 천한 음식으로 여겨졌던 추어탕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가 방송된다. 22세 조선시대 낭자로 변신한 김민경이 허약한 연하의 약혼자 18세 김대희를 위해 거지들이 먹던 추어탕을 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았다.
실제로 어머니가 추어탕 식당을 운영 중인 김민경은 추어탕에 얽힌 비사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극에서 김민경의 정혼자 역을 맡은 김대희는 기발한 애드리브를 적재적소에 터트려 재미를 더했다는 전언이다.
또 트롯여신 지원이와 트롯테이너로 변신한 개그우먼 안소미는 천일야사가 최초로 시도하는 장르인 ‘뮤직 역사드라마’에 도전한다.
이들이 다룰 이야기는 조선왕조실록에 무려 16번이나 이름이 언급될 정도로 유명했던 최고의 기녀 ‘초요갱’의 일대기다. 당대 최고의 예인이었지만 세종대왕의 세 아들과 복잡하게 얽히며 꼬여버린 그녀의 삶을 트롯 감성에 담아 복원해낸다.
지원이와 안소미의 연기, 노래 대결이 볼거리를 제공할 ‘전설의 기녀 초요갱’ 편은 31일 방송을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시리즈 형식으로 방영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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