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오지은 근황 공개…마스크 쓰고 홍콩 거리 걷기

  • 뉴스1

오지은 인스타그램 © 뉴스1
오지은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오지은이 홍콩살이를 시작한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오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늘 새벽 빅토리아 하버 뷰. 바다가 둘러있어 그래도 답답하지 않네. 새로운 시작. 새로운 둥지. 홍콩살이”라는 글을 게시하면서 홍콩의 풍경을 담은 일상을 공유했다.

이어 “일찍 일어나기. 만보걷기. 나를 잘 돌보기”라는 글과 함께 홍콩에서 산책을 즐기고 있는 자신의 셀카 동영상을 게시하기도 했다. 영상 속에는 마스크를 쓰고 홍콩의 거리를 걷고 있는 오지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오지은은 지잔 15일 광복절을 맞이해 “이 시기에 홍콩에서 살게 되고 자주독립을 위한 홍콩시민의 처절한 마음과 함께 마주하다 보니 오늘의 광복절이 더더욱 뜻깊게 느껴지네요”라는 소감의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지은은 지난 2017년 외국계 금융회사에 다니고 있는 4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