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이솔이, 박성광과 달달한 아침 준비…시어머니 “안 힘들게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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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6월 16일 00시 04분


SBS ‘동상이몽2’ © 뉴스1
SBS ‘동상이몽2’ © 뉴스1
‘동상이몽2’ 이솔이가 박성광과 함께 가족들을 위해 아침상을 준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른 새벽부터 일어나 아침을 준비하는 이솔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직장에 다니는 이솔이는 출근 전 가족들을 위해 서둘러 아침을 준비했고, 박성광이 따라나서 함께 도왔다. 두 사람은 달달한 스킨십으로 거침없이 애정을 드러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기상한 시어머니는 아침을 준비하는 이솔이의 모습에 흐뭇해하면서도 “그냥 안 힘들게 살아”라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어머니 역시 여전히 직장생활을 했고, 분주한 이솔이의 모습에 공감하며 “집에서 노는 사람이 치우라 그래. 박성광이 치우라 그래”라고 말했다.

이솔이가 준비한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과 명란 두붓국으로 시부모님과 박성광, 이솔이의 단란한 아침이 완성됐고, 시부모님은 이솔이의 태도를 극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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