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인스타그램 © 뉴스1
가수 로이킴이 입대 전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거수경례로 인사를 전했다.
로이킴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백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별다른 글 없이 게시된 사진 속에는 빛을 등지고 거수경례를 하고 있는 로이킴의 모습이 담겼다. 입대를 앞두고 짧게 자른 로이킴의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이날 로이킴은 경북 포항시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으로 입소했다. 그는 이날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입대했다.
앞서 로이킴은 지난 3월 해병대에 지원해 병무청에서 최종 합격 통보를 받은 뒤 조용히 입대를 준비해왔다. 그는 향후 해병대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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