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백반집에 분노’ 백종원 삼자대면…가슴 치며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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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8월 7일 1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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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53)이 이대 백반집 사장과 삼자대면한다.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 제작진에 따르면 백종원은 7일 방송에서 이대 백반집 사장에게 배신당한 심경을 털어놓는다.

지난 방송에서 이대 백반집 사장은 손님들에게 “백종원이 솔루션 해준 음식”이라고 속여 파는 등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백종원은 직접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이대 백반집으로 들어간 백종원은 냉장고를 열어본 뒤 충격에 빠졌다. 백종원은 “배신당한 기분”이라며 이대 백반집 사장에 대한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백종원은 백반집 사장과 삼자대면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백종원은 답답함에 가슴을 치며 호소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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