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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45세 득남’ 가수 김정연 “아들, 하늘이 준 선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8-06 10:17
2019년 8월 6일 10시 17분
입력
2019-08-06 10:15
2019년 8월 6일 10시 15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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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침마당
가수 김정연(50)이 6일 ‘아침마당’에 출연해 축제연출가인 남편 김종원 감독(59)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 자리에는 만 45세에 낳은 아들 태현 군(5)도 함께 했다.
김정연은 이날 오전 방송한 KBS1 ‘아침마당’에서 “결혼 과정이 쉽지 않았다. 남편과 9살 차이가 나서 돈이 많은 사장님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사업이 부도나기 직전의 남자였다”고 말했다. 김정연과 김종원 감독은 2008년 결혼해 2014년 득남했다.
이어 김정연은 “친정엄마는 반대할 수밖에 없었다”며 “축하받는 결혼식이라기보다 모두가 안타까워하는 눈물의 결혼식이었다. 하지만 그 결혼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아이가 없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연은 2014년 만 45세 나이에 득남했다. 김정연은 “(아이를 낳고) 잔병이 많고, 해야 하는 검사가 너무 많았다”면서도 “이 아이 덕분에 매시간이 감사하다. 아이를 낳지 않았다면 어떻게 살았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정연은 “모든 부모가 같은 마음일 것”이라며 “삶으로 들어가면 힘든 일이 많겠지만, 힘들다는 생각도, 아이를 보면 이겨내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태현 군은 ‘하늘이 준 선물’이라고 말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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