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남편 윤종신 내조 “한국 떠나기 전 마지막 콘서트, 함께 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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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7월 31일 1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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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왼쪽), 윤종신 © 뉴스1 DB
전미라(왼쪽), 윤종신 © 뉴스1 DB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가 남편 윤종신을 내조했다.

전미라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을 떠나기 전 마지막 콘서트일 것 같아요. 함께 배웅 해주실꺼죠?”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전미라는 오는 9월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윤종신의 서울 공연 정보와 함께 윤종신의 공연 포스터를 게재하며 남편을 응원했다.

한편 전미라는 윤종신과 지난 200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특히 윤종신은 최근 방송 중단을 선언하며 오는 10월 해외 출국 계획을 전한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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