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딸’ 최연수·‘틴탑 출신’ 병헌 “열애 No, 친구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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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7월 19일 1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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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수(왼쪽)와 병헌(오른쪽). 사진=YG케이플러스, 더킴컴퍼니 제공
최연수(왼쪽)와 병헌(오른쪽). 사진=YG케이플러스, 더킴컴퍼니 제공
최현석 셰프의 딸인 모델 최연수가 배우 병헌(본명 이병헌·26)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최연수 소속사 YG케이플러스 관계자는 19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병헌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둘은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병헌 측 역시 같은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최연수와 병헌이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하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는 이를 발 빠르게 부인했다.

한편, 최연수는 지난해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연수요일’을 운영하고 있다.

병헌은 그룹 틴탑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SBS드라마 ‘딴따라’ tvN ‘식샤를 합시다 3: 비긴즈’, SBS ‘녹두꽃’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OCN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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