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비키니 화제 소감 “그땐 55kg→지금은 48kg…골반 작아져”

  • 뉴스1
  • 입력 2019년 6월 24일 16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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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벌려’ 캡처 © 뉴스1
‘판벌려’ 캡처 © 뉴스1
방송인 김신영이 비키니 착용 영상으로 핫 이슈의 주인공이 된 소감을 밝혔다.

김신영은 2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유재환에게 “날이 갈수록 잘생겨진다”고 말했다.

앞서 유재환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김신영도 “팩트로 얘기하자면 박보검과 공유 사이”라며 “팩트다 팩트, 진짜 잘생겼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자 유재환도 김신영에게 “비키니가 화제였고, 기사가 어마어마하게 났다”고 말했고, 김신영은 “웹예능 ‘판벌려’ 시즌2 때문”이라며 “내가 그렇게 골반이 작은지 처음 알았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김신영은 “아쉬운 건 그때는 55kg이었고 지금은 48kg”이라고 털어놨고 “지금은 골반이 조금 더 작아졌다. 크게 달라진 건 없다.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 몸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JTBC2 ‘판벌려-이번 판은 한복판’에서는 ‘도마 도움닫기’ 개인기를 선보이는 김신영의 휴대전화 녹화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신영은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채 우스꽝스러운 도움닫기를 선보여 웃음을 줬다. 해당 영상으로 김신영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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