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카디비, 남편 바람 의심…女 바텐더 폭행 미수 기소

  • 뉴스1
  • 입력 2019년 6월 24일 1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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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기 여성 래퍼 카디비가 폭행 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최근 미국 언론들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카디비가 폭행 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카디비는 지난해 8월 자신의 남편이 뉴욕 스트립 클럽의 여성 바텐더와 바람을 피웠다고 의심해 이 여성에게 의자와 음료병 등을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카디비는 지난 2016년에 데뷔, 특유의 화끈한 성격과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올해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랩 여자 아티스트상, 톱 랩 송 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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