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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손흥민, 휴대전화에 ‘손샤인’으로 저장…그저 빛”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6-15 11:50
2019년 6월 15일 11시 50분
입력
2019-06-15 11:48
2019년 6월 15일 11시 48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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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
배우 박서준이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tvN 시사교양프로그램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에선 박서준과 손흥민의 훈훈한 우정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선 박서준이 손흥민의 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경기도중 손흥민은 상대 태클에 걸려 넘어졌다. 하지만 심판은 다이빙을 했다며 옐로카드 판정을 내렸고, 손흥민은 억울해하며 심판에게 항의했다.
이를 본 박서준은 흥분하면서도 “어쨌든 (손흥민은) 한 방이 있으니까”라며 믿음을 보였다. 이에 보답하듯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에 득점을 기록했다.
경기 종료 후 박서준은 손흥민을 만나 반가움을 드러냈다. 손흥민도 “형 오니까 좋다. 처음 오지 않았냐. 자주 왔으면 좋겠다. 화보 핑계를 대고 와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박서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서준에게 손흥민은 어떤 존재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그는 “손흥민을 ‘손샤인’이라고 휴대전화에 저장해 놨다”다고 밝혔다.
박서준은 “승리를 하거나 골을 넣었다는 좋은 소식을 들으면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다. 그저 빛이라는 뜻”이라며 “손흥민은 제게 그런 존재”라고 설명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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