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와 황민은 지난 10일 협의 이혼에 합의했다. 박해미는 1995년 9세 연하 황민과 재혼했다.
박해미 측 변호사는 "지난 10일 박해미와 황민이 협의 이혼에 전격 합의를 한 게 맞다"라며 "양측은 원만하게 협의 이혼 하기로 하였다는 것 이외에는 일체 세부내용을 밝히지 않기로 합의했다"라고 전했다.
27일 MBC \'뉴스투데이\'에 따르면 이혼 과정에서 박해미가 황민에게 위자료를 일부 지급했다.
유튜브 채널 \'이진호 기자싱카\'는 박해미 측근의 말을 빌려 "황민이 협의 이혼을 해줄 테니 위자료를 달라고 요구해왔고, 박해미는 경기도 구리의 집을 처분해 위자료의 일부를 지급했다"라고 전했다.
박해미는 사고 직후 황민의 잘못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또 피해자 유족들에게 직접 사과했다. 이에 유족들 역시 성명을 통해 박해미의 사과를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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