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변신’ 주현미, 구독자 3만 돌파 “우리도 설 무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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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4월 11일 2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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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주현미 유튜브 캡처© 뉴스1
사진출처=주현미 유튜브 캡처© 뉴스1
가수 주현미가 유투버로 변신, 구독자 3만을 돌파하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트로트가수 주현미는 주현미는 최근 유튜브에 개인 채널 ‘주현미TV’를 개설하며 유투버로 변신했다. 이에 11일 포털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하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주현미는 “아이돌이 아닌, 우리 같은 가수들은 설 무대가 없다”며 신곡을 발매해도 알릴 방도가 없고, 사람들이 잘 몰라서 유튜브를 개설했다고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주현미TV’ 구독자 수는 11일 오후 기준 3만4433명을 돌파하며 구독자수가 늘어나고 있다.

한편, 지난 1971년 MBC 강변가요제를 통해 데뷔한 주현미는 1985년 ‘비 내리는 영동교’로 10대 가수상과 신인 가수상을 수상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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