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해치’ 촬영 중 부상…“인대 찢어져, 서울 병원 이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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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3월 7일 1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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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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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라가 드라마 '해치' 촬영 중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7일 한 연예매체는 고아라가 이날 문경새재 촬영장에서 SBS '해치'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심하게 굴러떨어져 현장에서 바로 구급차를 불러 가까운 병원으로 갔고 MRI를 찍어본 결과 인대가 찢어졌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현재 서울 큰 병원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해치'는 48부작으로 현재 16회까지 방송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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