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한혜진, ‘나혼산’ 휴식기 전 ‘8일 마지막 방송’ 모습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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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3월 7일 1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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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왼쪽)와 한혜진 © 뉴스1
전현무(왼쪽)와 한혜진 © 뉴스1
방송인 전현무(42)와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36)이 결별하면서 8일 ‘나 혼자 산다’ 방송을 끝으로 잠정 휴식기를 갖게 됐다. 이에 두 사람의 ‘나혼자 산다’ 휴식기 전 마지막 방송 모습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일 전현무 소속사 SM C&C와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은 “좋은 동료로 돌아가기로 했다”며 결별 소식을 알렸다. 또한 양측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도 하차를 결정, “8일 방송 이후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나 혼자 산다’ 측도 이날 “전현무 한혜진 회원이 오는 8일 방송 출연을 끝으로 휴식기를 갖게 됐다”면서 “두 사람이 각자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요청으로 인해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고 당분간 저희 제작진은 두 회원의 빈자리를 공석으로 둘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공개 열애 1년여 만에 공식 결별하게 된 전현무와 한혜진은 오는 8일 방송을 끝으로 당분간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날 수 없게 됐다. 두 사람은 결별 발표에 앞서 지난 4일 진행된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 녹화를 마쳤다. 이에 전현무와 한혜진이 결별 발표 첫 방송분이자, ‘나혼자 산다’ 휴식기 전 마지막 방영분이 될 8일 방송에서는 과연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단 8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주 예고편에 등장한 김충재와 윤균상의 무지개 라이프가 전파를 탄다. 또한 전현무와 한혜진은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한 만큼 게스트와 함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줄 것 전망이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웃음을 안긴 두 사람이 휴식기에 들어가기에 앞서 방송될 마지막 회차를 어떻게 마무리 지을지 주목된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인연을 맺고, 지난해 2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나 1년여 만에 결별하게 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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