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길 의사 종손’ 윤주빈, 뜨거운 관심…그는 누구?

  • 뉴스1
  • 입력 2019년 3월 1일 2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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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빈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윤주빈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배우 윤주빈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윤주빈의 이름은 1일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렸다.

이날 윤주빈은 서울 광화문에서 진행된 제100주년 3.1절 기념식 행사에 참석해 ‘심훈 선생이 옥중에서 어머니께 보낸 편지’를 낭독했다. 이로 인해 그를 향한 궁금증이 높아진 것.

1989년생으로 올해 31살인 윤주빈은 윤봉길 의사의 종손이다. 신인 배우인 그는 중앙대에서 연기를 전공했으며 영화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드라마 ‘THE K2’ 등에 출연했다.

윤주빈은 최근 방송된 KBS2 ‘100년의 봄’에 출연, “할아버지의 용기 덕분에 대한민국이 독립의 의지를 세계에 알렸고 역사가 바뀌었다”고 밝혀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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