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신성우 “아들 13개월 됐다…육아 조금 힘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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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2월 13일 23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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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MBC 캡처 © 뉴스1
신성우/MBC 캡처 © 뉴스1
가수 신성우가 근황을 밝혔다.

신성우는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 “육아와 가사가 근황이라던데”라는 말을 들었다.

신성우는 “아들이 이제 13개월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MC김구라는 “옛날에 결혼했으면 손주뻘이다”고 해 폭소를 유발하기도.

신성우는 “일찍 결혼한 친구들은 자식들이 군대 갔다 오고, 결혼 얘기도 나오더라”며 “난 누릴 거 다 누려보고 나중에 아이가 생기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MC차태현은 “그래도 육아가 엄청 힘들지 않냐”고 물었고, 신성우는 다소 퀭한 모습으로 “조금 힘든 건 있다”고 솔직히 답해 재미를 더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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