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두 사람은 여전히 열애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상당수의 네티즌은 방송 태도를 문제 삼아 결별을 의심한 쪽에 불편한 심기를 비쳤다. 확실한 근거 없이 결별 보도가 나온 것도 비판했다.
“연애 좀 하게 놔두지 오지랖도 넓다” “연예인들 공개 연애 꺼리는 이유가 이것” “공개도 강제로 됐는데 연애하는 내내 일거수일투족 감시당한다. 두 분 힘내시길” “본인들이 밝히기 전에 가만히 좀 두길 측근한테 듣고 확인도 안한 것을 왜 기정사실화하는지” 등 의견을 남기며 정황만으로 결별설을 제기한 데 대한 비난을 쏟아냈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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