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황석정 “무대공포증 심각…죽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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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0월 30일 2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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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황석정이 ‘무대공포증’이 있다고 언급해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스페셜 MC로 래퍼 키썸과 천고자비 특집 ‘자신만만 추녀들’로 배우 황석정, 나르샤, 사유리, 치타, 엘리스 소희가 출연했다.

황석정은 좋은 작품을 고르는 비결에 대해 “닥치는 대로 한다”며 “운이 좋게 다 대박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하지 않는다는 황석정에 “자신감인 것 같다”는 박나래의 말에 “사실은 무대공포증이 심각하다. 지금도 연기하러 가면서 죽을 것 같이 떨린다. 하지만 저랑 관객분들이 즐길 수 있다는 믿음으로 버틴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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