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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사고’ 박해미 남편 황민 결국 구속…法 “도주 우려 있어”
뉴스1
업데이트
2018-10-05 10:33
2018년 10월 5일 10시 33분
입력
2018-10-05 08:36
2018년 10월 5일 0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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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고로 2명을 숨지게 한 뮤지컬 연출가 황민 씨가 4일 오전 경기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 News1
배우 박해미의 남편이자 뮤지컬 연출가인 황민씨가 음주운전 사고로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결국 구속됐다.
의정부지법 김주경 영장전담판사는 지난 4일 황씨에 대해 “범죄의 중대성을 고려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황 씨는 캐나다 국적이다.
앞서 경기 구리경찰서는 지난 1일 황씨에 대한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당시 경찰은 “도로교통공단에 블랙박스 영상 등 정밀분석을 의뢰한 결과 시속 80km로 정속 주행했다면 사고가 나지 않았을 것이라는 답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황민씨는 지난 8월27일 밤 11시13분께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남양주 방면 토평IC 인근에서 크라이슬러 승용차를 몰다가 갓길에 있던 2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발생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04%로 나왔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탑승했던 5명 중 박해미의 공연단체 해미뮤지컬컴퍼니의 소속 인턴이자 대학생인 A씨(20·여)와 배우 유대성(33)이 숨지고 황씨를 포함한 3명이 부상을 당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황씨는 만취상태로 속칭 칼치기를 하면서 160㎞가 넘는 속도로 주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황씨는 두 차례 걸친 경찰 조사에서 혐의 대부분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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