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박종진, 쿨한 교육관 “딸들에, 결혼 6개월 전 동거 조언…막내딸 중학교 안 보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9-19 11:03
2018년 9월 19일 11시 03분
입력
2018-09-19 10:38
2018년 9월 19일 10시 38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박종진 전 앵커가 자녀들의 의사를 존중하는 쿨한 교육관을 밝혔다.
박종진 전 앵커는 18일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 딸에게 뽀뽀를 하는 등 친밀한 모습을 보였다.
박종진 전 앵커는 ‘딸들과 생리현상에 관해서도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하신다더라. 성교육을 어릴 때부터 시킨 것이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박종진 전 앵커는 “아이들에게 결혼하기 전에 배우자랑 동거하라고 했다. 6개월 전부터. 그 후에 판단해도 된다고 했다”며 “요즘 결혼하고 6개월 이전에 헤어지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 그래서 결혼 전에 경험해보라고 했다”고 말했다.
또 박종진 전 앵커는 “딸 민이는 중학교에 가기 싫다고 해서 보내지 않았다”며 “그래서 중학교를 안 나왔다. 초등학생 때 남들과 똑같이 다니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 그래서 검정고시를 쳤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박종진 전 앵커는 “(딸의) 철학이 분명했다”며 “(딸에게) ‘네 인생은 네 거’라고 했다. 나중에 민이가 중학교를 안 가니까 진학한 친구들을 보며 후회하더라”고 덧붙였다.
그는 1남 3녀를 뒀으며 중학교를 안 보냈다는 막내 딸 민이 고등학교 1학년인 17세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한은, 국채 1조5000억원 매입했지만…국채금리 연중 최고치
‘방화벽 밖으로’… 중국 국방부, X에서 홍보 시동
연락 끊긴 성인 자녀 있어도 의료급여 받는다… 26년만에 의료급여 부양비 폐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