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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유대성 ‘애도’ 봇물 “안타까워…악플 NO!”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8-30 19:14
2018년 8월 30일 19시 14분
입력
2018-08-30 19:05
2018년 8월 30일 19시 05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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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프로듀서 황민 씨의 음주 교통사고로 사망한 뮤지컬 배우가 유대성 씨인 것으로 알려지자 누리꾼들의 애도 글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유대성 씨는 27일 밤 황 씨의 차량에 탑승해 있다가 변을 당했다. 당시 황 씨는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경기 구리 강변북로 남양주 방향 토평나들목 인근에서 갓길에 정차 중이던 2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퍼포머그룹 ‘파란달’ 소속배우인 유대성 씨는 다음달 1일 구리아트홀에서 공연 예정인 해미뮤지컬컴퍼니의 뮤지컬에 객원연출·음악감독 제안을 받고 참여 중이었다.
서울종합예술학교에서 뮤지컬과를 전공한 유대성 씨는 ‘아찔한 연애’, ‘보라카이 브라더스’ 등 연극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10년엔 발라드곡 ‘그녀는 울어요’를 발표하는 등 가수로도 활약했다.
사고를 당한 뮤지컬 배우가 유대성 씨인 것으로 밝혀지자 누리꾼들은 유 씨 관련 기사에 애도의 글을 남겼다. 아이디 busi****는 “‘아찔한 연애’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안타깝네요”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유족에게 많은 보상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보인다. 아이디 cheo****는 “죽은 사람만 불쌍하지.. 보상 많이 해줘라”고 적었다.
고인에 대한 악플을 삼가 달라는 댓글도 있었다. 아이디 sung****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에 대한 예우로 악성댓글은 삼가주셨으면 합니다...”라고 적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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