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대도서관, 윰댕과 항아리 게임 대결…실수 끝에 욕설 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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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7월 21일 16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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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도서관·윰댕(랜선라이프)
사진=대도서관·윰댕(랜선라이프)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윰댕 부부가 ‘항아리 게임’ 대결을 펼치면서 보는 이를 답답하게 만들었다.

대도서관과 윰댕은 20일 M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에서 내기를 걸고 항아리 게임에 임했다.

해당 게임은 마우스만을 이용해 항아리 안에 들어가 있는 사람을 꼭대기까지 올라가게 하는 게임이다. 한 번이라도 실수하면, 처음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미세한 컨트롤이 요구된다.

대도서관은 게임에 몰입했으나 계속 실수를 반복했다. 이에 분노한 대도서관은 “하지 말라고. 이 XX야!”라며 욕설을 내뱉었다.

윰댕은 초반에는 차분하게 게임에 집중했으나, 계속 게임이 잘 풀리지 않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그는 소리를 지르며 짜증을 표출했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이영자는 “화가 난다”고 말했으며, 김숙도 “안 보면 안 되겠냐”라며 답답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1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 대도서관과 윰댕은 2015년 웨딩마치를 울렸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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