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오늘 김우빈 서른 살 생일…소속사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돌아오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7-16 15:25
2018년 7월 16일 15시 25분
입력
2018-07-16 14:53
2018년 7월 16일 14시 53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6일 암 투병중인 배우 김우빈의 생일을 맞아 소속사 싸이더스HQ가 쾌유 기원 메시지를 보냈다.
싸이더스HQ는 이날 오전 공식 인스타그램에 \'해피 버스데이\'라고 쓰인 김우빈의 사진과 함께 "어느 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돌아오길 기다리며, 서른 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라고 썼다.
지난해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김우빈은 활동을 중단하고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
그는 그해 12월 자신의 팬 카페에 "여러분께서 응원과 기도해 주신 덕분에 세 번의 항암치료와 서른다섯 번의 방사선 치료를 무사히 잘 마쳤다"며 "어느 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다시 건강하게 꼭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소속사가 올린 글에서 "어느 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돌아오길 기다리며"라는 부분은 김우빈의 인사를 인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두는 입안과 식도 사이에 있는 통로 기관으로, 가장 상부가 비(코)인두다. 인두암은 전체 암 발생의 0.4%를 차지할 만큼 희소한 암이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최다선 주호영, 장동혁 향해 “尹어게인 맞지 않다”
“대상포진 생백신, 심혈관질환 위험 26% 낮춰… 노인접종 늘려야”
“여보 왜 울어?”…아내가 손에 쥔 복권 1등이었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