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조보아, 시청자들에 ‘눈도장’ 성공? “인간 비타민” “자주 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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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4월 29일 15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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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아는 형님’에서 예능감을 뽐낸 조보아를 향한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조보아는 28일 오후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숨겨둔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에 웃음을 선사했다. 함께 출연한 개그맨 지상렬과 남다른 케미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방송 다음날인 29일 소셜미디어와 관련 기사 댓글란을 통해 “조보아 씨 누군지 잘 몰랐는데 아는 형님에서 보니 너무 예쁘고 밝고 선한 모습이 참으로 호감형이시네요. 동생분도 너무 잘 생겼네요. 부모님이 참으로 뿌듯하시겠어요” “예뻐 더 크게 뜨면 좋겠다 응원할게요” “조보아 자연미인으로 예전부터 유명” “좋은 배역으로 인정받아서 자주 봤으면 좋겠다. 조보아 파이팅!!” “인간 비타민 잘 어울리는 별명이네요” “최근 보니까 연기실력 일취월장으로 늘었더라. 노력 많이 한 거 같아서 보기 좋음. 더 좋은 작품 만났으면” “정말 구김살 없는 미소” 등 글을 남기며 조보아를 응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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