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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 인스타그램은 ‘●’, ‘■’, ‘♥’ 도배…팬들 “제발, 검은색 뽑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4-09 15:26
2018년 4월 9일 15시 26분
입력
2018-04-09 15:16
2018년 4월 9일 15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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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 인스타그램
그룹 갓세븐의 태국인 멤버 뱀뱀이 군 입대를 결정할 추첨을 위해 태국으로 돌아간 가운데, 팬들의 단결된 모습이 화제다.
갓세븐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여러 매체를 통해 9일 "뱀뱀이 전날 군대 추첨을 위해 출국했다"라며 "현지에서 추첨을 위해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한 가운데 뱀뱀 인스타그램이 눈길을 끈다. 그의 인스타그램 댓글에는 검은색으로 채워진 \'●\', \'■\', \'♥\' 모양의 도형으로 가득 차 있다.
태국에서는 병역의 의무를 공평하게 하기 위해 신체검사를 통과한 만 21세 이상 남성을 모아 매년 4월에 제비뽑기를 진행한다. 뱀뱀 역시 이를 위해 태국으로 돌아간 것.
제비뽑기에는 2년의 병역을 의미하는 붉은색 종이와 면제를 뜻하는 검은색 종이가 들어있다. 검은색 종이를 뽑을 확률은 70%다.
뱀뱀의 팬들은 그가 검은색 종이를 뽑기를 기원하며 \'●\', \'■\', \'♥\' 모양의 도형을 도배하고 있다.
태국 징병 후보자들은 자신의 이름이 불리면 앞에 나가 제비를 뽑는다. 만약 붉은색 종이를 뽑으면 입영 대상자가 되는 것이다. 이는 가족, 친구들 등도 지켜볼 수 있다.
뱀뱀의 추첨 결과는 9일 오후에나 알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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