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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호텔방 본 딘딘 “장래희망: 도끼”…어머니들 반응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3-19 15:02
2018년 3월 19일 15시 02분
입력
2018-03-19 14:46
2018년 3월 19일 14시 46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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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딘딘 인스타그램 캡처
래퍼 딘딘이 19일 래퍼 도끼의 호텔 라이프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딘딘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딘딘 장래희망: 도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딘딘은 도끼가 살고 있는 호텔 방에서 도끼, 브랜드 CEO이자 디자이너인 잔딘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딘딘은 게시물에 “도끼 형 집 올 때마다 자괴감이 밀려온다. 세상에서 제일 멋지게 사는 형”이라는 해시태그를 넣기도 했다.
앞서 전날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딘딘은 도끼의 호텔 라이프를 바라보며 부러워했다.
신동엽도 도끼의 럭셔리 호텔 방을 보고 “130평!”이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박수홍 어머니는 “멋지게 산다”고 했고, 김종국 어머니는 “우리 아들은 저런 것 생각도 못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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