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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포토]강동원-김성균-김대명, 유쾌한 친구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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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11:37
2018년 1월 17일 11시 37분
입력
2018-01-17 11:37
2018년 1월 17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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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 김성균, 김대명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한 멀티플렉스관에서 열린 영화 '골든슬럼버'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다.
강동원, 김의성,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 등이 출연한다.
골든 슬럼버는 오는 2월 14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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