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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일본 지진 우려 “심하게 흔들렸다는데…아무 일 없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06 12:47
2018년 1월 6일 12시 47분
입력
2018-01-06 12:40
2018년 1월 6일 12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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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소현 소셜미디어
일본 치바현 북서부에서 6일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우려를 표했다.
김소현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제도 있었던 일본에 지진이라니. 우리가 지나가고 걸었던 곳이 심하게 흔들렸다는데 잠이 안 온다. 아무 일 없길”이라고 말했다.
한편 6일 일본 NHK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54분께 일본 치바현 북서부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지진의 진원 깊이는 80km로, 도쿄도와 가나가와현에서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또한 이바라키, 도치기, 군마, 사이타마현 등 간토 대부분 지역에서는 진도 3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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